2017년 6월 14일 수요일

초식남이 되가는 건가?

결혼생각까지 있었던 친구랑 헤어지고 혼자 독립해서 사는데 너무 편하네요.

잔소리하는 사람도 없고, 내가 자고 싶을 때 자고, 먹고 싶을 때 먹고, 놀로 싶을 때 놀고...

지금은 애인 만들고 싶은 생각이 안 드네요..

애인있거나 결혼한 주위 사람들 보면 참 힘들게 산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술 마시고 이야기하면 몇몇은 동조하고 몇몇은 그래도 결혼해서 애놓고 사는게 낫다라고 하고..

성욕이 문제이긴 한데... 파트너라도 만들어야 할 듯한데 그럴 사람이 잘 구해질지는 모르겠네요..

이게 적응되면 결혼 못한다고 빨리 연애하라고들 하는데 안 땡겨요..

연애 또 하면서 비위 맞춰주고 그러는게 싫어요.. 이렇게 혼자 살다 독거노인으로 죽을 듯...


on 오후 6:10  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