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 책임과 고민은 항상 남자 몫일까요..?
차가 한두푼도 아니고.. 유지비도 만만치않고..
더구나 아무리 케바케라지만 데이트비용이고 결혼비용이고
남자들 부담이 훨씬 큰게 현실인데...
(더더구나 군대문제로 사회생활조차 늦는편이고..)
남녀관계는 남자가 물질적으로든 비물질적으로든
여자 비위 다 맞춰주고,
여자가 그에따라서 '만나주는' 관계같다 싶을때가 많네요.
그러면서 그런 건 여자가 해야지, 여자가~ 식으로
뭐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여자에게 희생이나,책임을 바라면
가부장적이라고 물어뜯기고...
남자가 차가 없어 불편하면.. 차없음 여자 못만난다식의 남자탓을 하지말고,
여자들 본인이 차를 사야한다는 논리가 선행되는게
정상적이지 않나 싶은데... 남자를 더더욱 힘들게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