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검사가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서 상당히 우대받는 직종인 것은 맞습니다만,,사람 사는 것은 다들 비슷비슷합니다. 저도 나름 사회에서 존중받고 전문직으로서 자존감가지고 살아갑니다만,,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웃으며 소중한 시간보내며 사는게...

우리 사회에서 우대받는 직종


판검사가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서 상당히 우대받는 직종인 것은 맞습니다만,,사람 사는 것은 다들 비슷비슷합니다.

저도 나름 사회에서 존중받고 전문직으로서 자존감가지고 살아갑니다만,,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웃으며 소중한 시간보내며 사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점점 나이먹어 갈 수록 직업은 수단일 뿐이고 가족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면 최고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법조인은 기본적으로 근로강도가 상당히 강합니다. 젊은 시절을 작은 방에 틀어박혀 수많은 기록과 분투하느라 모두소비해야 하는데, 차라리 시간적으로 여유있는 직업군에서 자기취미활동이나 커가는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보내는게 더 의미있다고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