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반까지 시키고 초등학교 보낼 생각이구요. 올초 홈플러스문화센터 발레교육 시작했다가 1달후에 별루라해서 그만뒀구요. 태권도 구경은 서너번 갔었는데, 구경은 좋아하는데 실제 하는건 별루라해서 나중에 시킬까 합니다. 학습지도 아직은 필요성 못느끼구요. 물론 본인이 원하면 시켜줄 생각입니다.
숫자랑 한글 읽는 정도만 조금씩 가르치고 있구요. 내년까지는 즐거운생활과 인성교육에 힘쓸까 합니다. 미리 공부 준비에 집중하느라 인성교육을 놓칠까 염려되기도 하고요(실제 가까이에 비슷한 사례가 있어서요.. 숫자 한글 잘아는데, 이기적인.. 쩝)
그리고, 어린이대공원에 있는 상상나라.. 라고.. 여기 연간회원(온가족 5만원=4인1원씩+1만원) 가입해서 월1~2회 다니며 잘 놀리고 있네요.
내가 원하는거 보다는.. 애들이 원하는걸 지원해주려 합니다.. 웃는 아이가 행복을 주니까요~^^
